카테고리 없음
막내의 눈물
하도교회
2017. 6. 1. 09:07
우리 막내가 6살인데 토요일 엄마가 행사가 있어서 형만 데리고 간다고 하니 눈물이 시작되었네.
치유의 숲 걷기라서 어린 막내를 데리고 가긴 어려울 것 같아서 둘째랑 같이 갈 계획인데 어찌나 울면서 ....
아침 먹는데 하도 울어서 아마도 유치원에서 기운이 빠졌으리라...
행사에 데리고 가기도 어렵고 어쩌면 좋을까?
막내야 어서 자라서 엄마 아빠랑 같이 오름 오르자.
아빠랑 막내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