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적을 낳고 근처 아시는 분 집에가서 수다를 떨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. 단순하게 사는 것이 좋구나. 물 흐르듯이 순하게 수용하며 사는 것이 좋구나. 하도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올 한해도 물 흐르둣이 순하게 흘러가며 지역 사회를 섬기며 나아가길 기도한다. 아이들과 서울 나들이 가서 돈은 100만원.. 카테고리 없음 2020.01.26
암을 앎이라 읽는다 아시는 목사님이 주셨다고 남편이 책을 한권 받아오셨다. 그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해왔다. 젊은 목사님이신데 암에 걸려 28번의 항암치료를 받으셨단다. 좋아하는 만두, 라면을 못먹고 식사 조절과 가족의 보살핌 그리고 눈물을 써 놓으셨다. 얼마나 많이 울고 얼마나 하나님께 엎드렸.. 카테고리 없음 2020.01.26